검색결과
  • 무기징역 선고

    【군산】전주지법 군산 지원 형사 합의부는 25일 익산 일가족 몰살 기도 사건의 안병근 (25) 피고에게 존속 살해 미수죄를 적용, 무기 징역을 선고했다. 안은 작년 11월22일 평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6 00:00

  • 「무지」의 참변

    옴이 오른 손자를 고쳐준다고 할머니가 농약 「마라티온」을 잘못 발라주었다가 세손자가 모두 죽었다. 19일 밤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250 이상대(33)씨의 어머니 김복녀(56)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1 00:00

  • 역광선

    진주의 잿더미 5억원인지 10억원인지. 소방 관리 수지 맞아야 열심히 하지? 한강 모래 값도 올라간다. 안 오르는건 우리 영감 월급뿐이군. 농지 담보권 부활 될 듯. 선거 밑천 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8 00:00

  • 1명 죽고 3명 중태

    【부산】8일 상오 부산서부 경찰서는 부산시 충무동4가 과학「알루미늄」공장직공 나상규(26·충무동5가)군을「미필적 고의살인혐의」로 입건 문초중이며. 경찰에 의하면 강길찬(51) 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8 00:00

  • 채권자추락 절명

    채무자가 달리는 열차에서 투신자살하려던 것을 채권자가 붙잡다가 함께 떨어져 채권자는 즉사하고 채무자는 중상을 입은 「운명의 단막극」이 5일 하오 「태극호」열차에서 벌어졌다.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6 00:00

  • 「베트콩」의 젖줄-호지명 「루트」를 가다

    호지명 「루트」는 탄탄대로로 뚫려있었다. 월남전에 투입되는 월맹정규군의 통로는 인지 반도를 관류하는 「메르콩」강의 탁류처럼 남으로 툭 터져 있었다. 「사이공」에서 까다로운 수속 끝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6 00:00

  • 어린 두딸만 절명

    새해 접어들어 첫번째 일가족 집단 자살 사건. 3일 상오 8시15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456의 29 박용규 (36·육군 소령)씨의 부인 김원순 (31)씨가 딸 3자매와 함께 방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4 00:00

  • 한가족이 집단자살

    17일 새벽 아내의 신병과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한 전직 경관 문창호(42·서울 성동구 중곡동273)씨는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아내 이덕순(35) 장녀 숙자(5) 장남 명식(4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8 00:00

  • 다섯모자 집단 자살

    남편이 처자식을 돌보지않고 바람을 피우며 주벽만 심해지자 생활에 지친 젊은 아내가 남편없는새 네어린이와 함께 집단자살을 기도, 그중 일곱살되는 장남만 살아남고 네모자가 죽은 참극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5 00:00

  • 두 형제가 자살기도

    6일 하오 7시쯤 서울답십리동97 이모(42·공무원)씨의 장남 용수(18·가명·D상고2년)군과 차남 용철(13·가명·J국민교5년)군은 공부못한다는 부모의 꾸지람에 항거, 『부모님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7 00:00

  • 바람난 엄마...죽음의 항의|3남매 집단자살

    5일 상오 편모슬하의 어린 4남매중 3남매가 아버지가 죽은후부터 생계를 돌보지 않고 외출이 잦은 어머니에 반발, 극약을 먹고 집단 자살을 기도, 그중 2명이 죽고 1명은 중태에 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6 00:00

  • 비정의 엄마자수|자살하려 했다고

    【대전】속보=달리는 새벽열차에서 두 형제를 열차밖으로 내 동댕이쳤던 「비정의 어머니」 김순희(27)여인이 1일하오 5시 대전서에 자수했다. 김여인은 남편안상채(29)씨가 오랫동안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2 00:00

  • 가족 몰살을 기도

    【이리】계모와 사이가 나쁜 아들이 일가 자살을 기도, 아버지와 형을 중태에 빠뜨리고 자신도 자살 미수가 된 사건이 발생했다. 22일 새벽 5시쯤 익산군 황등면 동연리 안중근(29)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2 00:00

  • 앙갚음 살인

    12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86 서울적십자병원 건너편 음식점 한성관 (주인 박몽월·42)에서 전종업원 신성호(29)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조리사 손인평(37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2 00:00

  • 유엔 앞서 분신했던 [라포르테]씨 사망

    [뉴요크10일AP급전동화]월남 전쟁에 항의하여 [유엔]본부 앞에서 분신 자살을 기도한 젊은 평화주의자 [로저·라포르테]씨는 10일 [벨레베]병원에서 사망하였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1 00:00

  • 일가 자살을 기도

    [인천]10일 상오 9시쯤 인천시 주안동 483 정수열씨 집에 세들어 있는 김낙준(34)씨가 자기 집안에서 권총으로 장녀 영미(8·주안 국민학교 2년)양을 쏘아 죽이고 장남 대식(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0 00:00

  • 순경이 자살미수

    23일 새벽 5시쯤 서울 중부경찰서 묵정동 파출소근무 이관수 (31·중구남학동22) 순경이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하고 권총으로 자기의 가슴을 쏘아 오른쪽 허파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3 00:00

  • 채무자 일가 몰살을 기도

    【동두천=본사 주섭일·이종완·의정부주재김석연기자】13일 새벽 1시15분쯤 동두천 신흥고등학교 장모(19)군이 채무자 강준희(30·경기도 동두읍 생연2리 690)씨 집에 잠입, 미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3 00:00

  • 비준반대 외치고 할복자살을 기도

    【광주=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】8일 정오쯤 추풍회 중앙당 청년부장 구자석(29)씨는 산업박람회가 열려 관람객이 많이 온 광주공원 4·l9탑 앞에서 한·일 회담 비준반대를 외치고 할복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8 00:00

  • 백14만원이 빚은 참사

    일가족 6명을 몰살 기도코 심야 가족이 잠든 방안에 휘발유를 뿌려 1명이 죽고 5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후 자신도 자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노병직(48·부국무역회사사장·서울특별시 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9 00:00

  • 일가족 6명이 중화상

    【부산】동업 투자금 1백50만원을 독촉타 못해 받아 낼 돈이 없자 채무자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지르고 잠자던 채무자의 가족 6명의 몰살을 기도, 6명에게 중화상을 입히고 채권자 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8 00:00

  • 국회 앞서 할복 기도

    27일 낮 12시40분쯤 국회 의사당 정문 앞에서 가슴에 태극기를 단 대학생이 한·일 협정 비준 결사반대를 내걸고 할복 자살을 하려다가 경찰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다. 한·일 협정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7 00:00